✿제14막 DREAM CATCHER

제14막 제14화::들려줄 이야기

(•̀ᴗ•́) 2024. 7. 15. 20:28

[이즈미]
다녀왔어.

[사쿠야]
어서 오세요!

[카즈나리]
후아~ 다녀왔어.

[치카게]
졸려 보이네.

[시트론]
분명 주차증이야~

[카즈나리]
시차증 말이지~ 비행기에서 좀 자긴 했는데.

[미스미]
선물 잔뜩 사왔어~

[반리]
미국에서도 삼각굿즈 모아왔어?

[미스미]
응! 삼각 깃발이랑 삼각 초코바랑 삼각 쿠키, 삼각 모자랑 삼각 거울이야. 삼각 가방이랑 삼각 키홀더…….

[이타루]
무한정 나오는데 게슈탈트 붕괴.

[유키]
아즈 누나랑 아자미 줄 화장품 사왔어. 해외 한정품이래.
그리고 부탁했던 것도 찾았어.

[아자미]
생큐. 이거 갖고 싶었어. 수입품도 있는데 비싸잖아.

[아즈마]
고마워. 소중하게 쓸게.

[무쿠]
쥬 쨩, 초콜릿이랑 과자도 많이 사왔어.

[쥬자]
당분간 간식은 걱정 없겠어.

[쿠몬]
그리고 저쪽에서 맛있게 먹었던 런치 드레싱. 샐러드에도 쓰고 감자튀김이나 피자에도 쓸 수 있대.

[오미]
호오, 여기서는 보지 못했던 거네. 오늘 저녁에 바로 써볼까?

[카즈나리]
후루체 씨, 술도 사왔엉. 이 위스키 여기서는 못 구하는 거야.

[사쿄]
그거 기대되는군.

[쿠몬]
뮤지컬 팜플랫이랑 한정굿즈도 사왔어~

[츠무기]
팜플랫, 나중에 보여줄래?

[타스쿠]
어땠어?

[쿠몬]
최고였어! 더 많이 보고 싶었어!

[가이]
그렇구나. 나도 또 보러 가고 싶군.

[호마레]
겨울조도 연수여행을 가는 건 어떤가?

[츠무기]
매일 관극만 할 것 같아요.

[츠즈루]
오, 여름조 돌아왔구나. 마침 잘 됐네. 각본 완성했어.

[쿠몬]
진짜!? 읽을래!

[텐마
보여줘.

[츠즈루]
어? 아니, 그래도 조금 쉬는 게――.

[카즈나리]
우리 저쪽에서 자극받아서 지금 엄청나게 의욕 넘치거든!

[미스미]
빨리 연기하고 싶어!

[츠즈루]
그, 그래? 그럼 나눠줄게.

[무쿠]
와아, 읽는 게 기대돼요!

-

[츠즈루]
이번에는 여름조 리퀘스트에 입각해서 창단 공연 때처럼 모두가 주연이 되도록 의식해서 썼어.
그리고 저번에는 각자 원작에 따라서 등장인물이 나뉘어 있었지만, 이번에는 한데 모아서 팀처럼 만들었어.
그러니까 여름조의 컬러를 더 잘 보여줄 수 있을 거야.

[카즈나리]
맞아, 다 같이 와글와글 모험하는 거 재밌어 보여~!

[쿠몬]
내 역할은 반지의 마인이구나! 나도 동료가 돼서 진짜 좋아!

[텐마]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되기 전에 시차를 극복해야지.

-

[유키]
…….

[텐마]
디자인 러프 그리는 거야?

[튜키]
응. 연수여행의 성과를 아웃풋 해둬야지.

[텐마]
봄조 의상처럼 우리 의상도 창단공연 때랑 달라져?

[유키]
로미줄리는 시간도 흐르고 캐릭터의 입장도 바뀌었으니 그걸 의식해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글쎄…….
아직 검토 중. 아자미랑도 상의해야 해고.

[텐마]
――.

[유키]
전화할 거면 산만해지니까 나가서 받아.

[텐마]
네네.

-

[고양이]
야옹~

[미스미]
응, 오늘은 달이 동그래~ 산책하기 딱 좋은 밤이야.

[텐마]
아니, 하지만 그럴 수는――.
……알고 있어.

[미스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