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쿄]
…….
[이즈미]
사쿄 씨?
[사쿄]
회장에 관한 정보는 이미 공지를 끝냈어. 지금부터 변경하면 품이 들 뿐이야.
저번 해외연수 건은 도움이 됐지만…… 이렇게까지 받을 은혜도 없어.
[미즈노]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MANKAI 컴퍼니의 개인적인 팬이라서요.
[이즈미]
맞아요! 실제로 미즈노 씨는 몇 번이나 공연을 보러 와주셨고…….
[사쿄]
………….
[미즈노]
만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홀이기 때문에 운영에 관한 피드백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 대신이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비용에 관해 가능한 부분은 당사에서 부담하려고 합니다.
[사쿄]
……!
……뭐, 이미 우리 극장으로는 정원 오버니까. 규모가 큰 편이 그 녀석들도 의욕이 나겠지.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
[미즈노]
감사합니다!
[이즈미]
(미즈노 씨도 왠지 사쿄 씨 다루는 법을 깨달은 것 같아…….)
[미즈노]
그럼 자세한 내용은 후에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즈미]
아. 그러고 보니, 츠즈루 군이 이제 곧 돌아올 텐데요…….
[미즈노]
아뇨…… 이후에 다음 미팅이 있어서요. 죄송합니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이즈미]
(쓸데없는 참견이었을까……. 하지만 이대로 정말 계속 안 만나려는 걸까……?)
-
[사쿄]
――이렇게 돼서, 이번 라이브는 이웃 마을에 신설된 홀에서 하는 걸로 변경됐다.
[츠즈루]
이웃 마을이라면…… 최근에 생긴 그 커다란 홀 말이에요?
[반리]
극장하고는 규모가 전혀 다르네.
[사쿄]
그만큼 많은 관객이 들어온다는 거지. 다시 긴장해서 연습에 임해라.
[쥬자]
네.
[이즈미]
그럼, 라이브 내용에 관해서 말인데. 저번에 리더들하고 회의해봤는데, 이번에는 2주년 기념 공연의 레뷰 내용에 더해서―― 봄여름조, 가을겨울조로 나뉘어서 퍼포먼스를 하는 건 어떨까?
[무쿠]
와아, 재밌을 것 같아요!
[호마레]
흠, 신선하고 좋을 것 같군.
[아즈마]
각 조에서 하는 레뷰하고는 또 느낌이 달라지겠어.
[쿠몬]
좋―아, 가을겨울조에 안 질 거야~!
[타이치]
저희도 안 질 검다!
[아자미]
딱히 승부하는 거 아니라고.
[사쿠야]
각자 어떤 퍼포먼스를 할지 기대돼요!
[카즈나리]
맞아! 저기 있지, 모처럼 라이브 하는 거니까 다 같이 맞춤 포즈 정하지 않을래!?
[텐마]
맞춤 포즈? 뭐야 그게.
[카즈나리]
예를 들어~ 이런 식으로…… LIVE의 L!
[오미]
그렇구나…… 이렇게?
[카즈나리]
좋―아 좋―아! 오미미 귀여웡~!
LOVE!가 되게 하는 것도 좋을 거고! 다 같이하면 엄청 반응 좋을 거야!
[이즈미]
조별로 하는 연출도 있지만, 이런 포즈도 일체감이 보여서 괜찮을 것 같아.
[타이치]
엄청 재밌을 것 같아여! 하고싶어 하고싶어!
[이즈미]
그럼, 내일부터는 봄여름조, 가을겨울조로 나뉘어서 퍼포먼스 연습을 시작하자.
[미스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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