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나리]
초대조와 연기대결 엄청 짜릿했지~! 텐텐도 츠즈룽도 다른 사람들도 멋있었고! 연기대결이라는 감각보다 모두가 무대에 선 모습을 보고 순수하게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어~
그와 동시에 내가 이 컴퍼니 일원으로 있는 게, 여름조로 있는 게 자랑스러웠어!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으니까 아직 잠재력이 많다는 걸 보여줘야징!
생각해보면, 내가 지금 여기서 배우로 있는 것도 마음속 깊이 아끼는 친구를 만난 것도……. 전부 감독쨩이 나를 극단원으로 받아준 덕분이야. 감독쨩이 내 연기를 봐주는 것만으로 힘이 무한하게 솟아나!

 

만개 공연에서도 내가 연기하는 모습 똑똑히 지켜봐 줘! 카즈나리 미요시를 기대해 줭! 감독쨩☆

'기타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 토크 - 후루이치 사쿄  (0) 2021.06.23
추억 토크 - 미카게 히소카  (0) 2021.06.22
추억 토크 - 시트론  (0) 2021.06.20
추억 토크 - 후시미 오미  (0) 2021.06.19
추억 토크 - 타카토 타스쿠  (0) 2021.06.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