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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후반을 보신 후에 들어주세요!
[사쿠야]
좋아하는 무대에 서는 기쁨, 한 사람의 배우로서 당연하지 않은 행복을 음미하며 최종일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건 다름 아닌 감독님 덕분이에요. 감독님! 넓은 우주 한구석의 MANKAI 극장 정중앙에 저를 세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미스미]
할아버지가 남겨준 소중한 씨앗. 할아버지한테 자랑하고 싶은 소중한 내 동료들과 함께 꽃피울 수 있어서 좋았어~ 할아버지도 분명 최종일까지 웃으면서 지켜보고 있었겠지? 분명히 좋아하면서 감독님한테 고맙다고 했을 거야~ 그리고 나도 고마워, 감독님. 아직 더 많이 근사한 연극을 하고 싶어~ 그러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해!
[아즈마]
우주는 광대하고 어두워서 분명 고독한 장소일 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이번 우주 공연을 통해서 우리 극단처럼 활기차고 다채롭고 즐거운 우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역시 나는 고독한 우주보다는 감독님이 데려가 주는 즐거운 우주에 가고 싶어. 후후. 항상 고마워.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감독님.
[쥬자]
이 극단에는 내게 없는 굉장한 재능을 가진 배우가 많아. 만개 공연은 그 개성을 맞부딪친다고 해야 하나, 전원 묻히는 일 없이 전력으로 무대 위에 서는 싸움 같아서 나도 뜨거워졌어. 이 열의를 앞으로도 계속 느끼고 싶어. 감독님, 나를 무대에 올려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감독님을 믿고 따라갈게.
[츠즈루]
초대 멤버가 소중한 씨앗을 맡겨준 것, 그리고 그 씨앗을 꽃피우기 위해 위대한 각본가인 핫카쿠 씨와 존경하는 마도카와 함께 글을 완성한 것. 이 일은 틀림없이 각본가로서 제게 중요한 전환점이 됐어요. 감독님, 이 장대한 우주 이야기를 제가 쓸 수 있게 맡겨줘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쿠몬]
감독님, 우주 공연 최종일까지 감사했슴다! 진짜 큰일이 많아서 조마조마했는데 역시 9회 말 2스트라이크까지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거고, 무슨 일이든 마지막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하지. 역시 난 극단 모두와 함께 무대에 서는 게 가장 행복해! 그러니까 앞으로도 전력으로 힘낼게! 계속해서 잘 부탁함다!
[츠무기]
넓은 은하의 질서를 지키는 우주 경찰. 어쩐지 마음이 아파오는 역할이라 연기하면서 계속 두근거렸어요.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페이스 오페라는 마치 개성 넘치는 배우가 모인 이 극단 자체 같았지요. 극단원 모두와 마지막까지 무대에 계속설 수 있었던 건 분명 감독님 덕분이에요. 최종일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자미]
전원 출연하는 공연이라니 메이크업 죽겠네~ 싶었는데, 베이스는 각자 하게 맡겼고, 보람 있어서 재밌었어. 매일같이 이렇게 메이크업해도 질리지 않다니 난 진짜 메이크업을 좋아하나 봐. 그리고 연기도 최종일까지 재밌게 했어.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연기하는 즐거움도 알려줘서 고마워, 감독님. 앞으로도 전속 메이크업 담당으로 최선을 다할 거니까 잘 부탁해.
[이타루]
정말 엄청난 일이 많이 일어난 공연이지. 그래서 더욱, 무대에 섰을 때 돌아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 어느새 집이라고 생각하게 된 극장도 기숙사도 감독님이 있기에 계속되는 장소야. 새삼스럽지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그리고 앞으로도 난, 감독님에게 어서 와 하는 인사를 듣고 싶어.
[유키]
의상 제작이 힘들면 힘들수록 더 의욕 넘치는 타입이지만, 만개 공연은 역시 좀 힘들었어. 조형물 같은 것도 많았고. 하지만 우주 느낌 나는 소재 찾는 것도 포함해서 재밌었어. 스킬도 확실히 늘었고. 이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점도 감사하고 있어. 항상 믿고 맡겨줘서 고마워, 감독님. 앞으로도 더 멋있는 의상 만들어줄 테니까 기대하고 있어.
[타스쿠]
만개 공연, 마지막까지 정말로 보람 있는 공연이었어. 극단원 전원 각자 무대 위에서 빛나는 순간이 있어서 나도 배우 중 한 사람으로서 마음속에서 불꽃이 일었어. 이렇게 많은 배우를 연습 때부터 통솔해가는 건 정말로 힘들었을 거라 생각해. 하지만 모두 감독님이 이끌어줬으니 따라온 거야. 항상 정말로 고마워, 감독님.
[오미]
우주 공연, 무사히 끝까지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이야. 나는 우주 해적선의 요리사 역할이었는데, 우주의 식재료로 요리를 하는 것도 재밌어 보이고, 살아가는 세계가 달라도 동료의 배를 채워주는 건 행복하겠다고 생각했어. 최종일까지 정말로 고마워. 괜찮으면 지금 가장 먹고 싶은 걸 말해줄래? 감독님의 배를 채워주는 것도 내 둘도 없는 행복이니까.
[시트론]
연극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여행하는 나도 설마 태극권 밖까지 가게 될 줄 생각도 못 했어. 넓고 넓은 우주여행. 돌아올 장소가 있으니까 힘껏 도근도근할 수 있었어. 감독님, 우리가 돌아올 장소를 지켜줘서 생큐야. 앞으로도 더 많이 계속해서 이야기 속을 여행하고 싶어.
[카즈나리]
감독쨩! 우주 공연 수고했어&빅 감사! 눈부시게 반짝반짝한 수많은 별이 즐비한 우주는 로망이지. 우리 극단도 다들 태양계 행성처럼 개성 쩔잖아, 이번 공연을 하면서 우주 같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그 한가운데 있는 게 감독쨩! 앞으로도 여기, 최고의 극단에서 열심히 재능을 발휘해갈 거얌. 오래오래 잘 부탁피코~
[히소카]
만개 공연에서 힘들었던 건, 분장실이 꽉 차서 잘 곳을 찾기 어려웠던 점이었어. 하지만 웃음소리도 들리고 계속 누군가 말하는 소리가 들려서, 극단 모두가 거기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뻤어. 한번 헤어졌으니까, 극단 모두도 감독님도 내게 소중한 가족이라고 다시금 느꼈어. 감독님, 최종일까지 고마워. 이제는 편하게…… 자면 돼…… 쿨~
[사쿄]
초대가 이루지 못했던 만개 공연. 우리를 믿고 씨앗을 맡겨준 것도 그렇지만, 공연을 마지막까지 해낸 것도 많은 기적이 겹쳐서 이뤄진 거지. 그리고 그 기적을 일으킨 건 다름 아닌 너야, 감독님. 나를 이 극단에 붙들어준 너와의 인연에도 마음속 깊이 감사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아갈 거야, 긴장을 늦추지 마.
[치카게]
원래부터 우주에 관심이 있었지만, 설마 연극을 통해서 지구 밖 주민이 될 줄이야. 하지만 소리나 빛에 배우의 연기를 실어서 무한한 이야기를 표현하려 하는 연극은 우주를 닮은 것 같다고 생각했어. 그 연극과 나를 끈기 있게 이어주려 한 건 감독님이야. 다시 한번 고마워.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텐마]
만개 공연이 정해졌을 때는 아무리 그래도 극장이 너무 좁다고 생각했는데. 커튼콜, 좁은 무대에 전원이 늘어선 순간에 이 소극장에 개성적인 배우가 꽉 찬 게 만카이 컴퍼니답다는 생각이 들었어. 감독님이 없으면 도저히 정리되지 않겠지. 항상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 감독님.
[가이]
감독님. 최종일까지 정말로 감사했다. 우주 공연을 마지막까지 무사히 끝낼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해. 많은 비상사태가 일어났지만, 극단원 전원이 고난을 극복해나갔기에 깊은 유대와 마음속 깊이 우러나오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거겠지. 감독님과의 인연도 마찬가지야. 이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극단을 위해 진력하겠다 맹세하지.
[타이치]
가을조의 우주 해적 모두 멋있고 엄청 열정적이었죠~ 다 같이 활약할 수 있어서 진짜 재밌었슴다! 저도 감독 선생님이 지켜봐 줘서 아드레날린이 막 나왔어여! 최종일까지 지켜봐 줘서 고마워여! 앞으로도 감독 선생님께 멋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 위해서 저를 더 갈고닦을게여! 그러니까 눈 떼지 말고 봐줘여!
[마스미]
우주 공연에서 확신했어. 아무리 넓은 은하에 있어도 나는 절대로 너를 놓치지 않을 자신이 있어. 너는 내게 태양 같은 존재야. 그 인력으로 항상 나를 끌어당겨 줘서 고마워. 아무리 눈이 부셔도 나는 절대로 네게서 눈을 떼지 않을 거야.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계속.
[무쿠]
넓은 우주를 돌아다니며 펼쳐지는 스페이스 오페라. 만개 공연은 정말로 가슴 설레는 이야기였어요. 전원의 배경까지 고찰하면 시간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할 거예요. 역시 연극 세계는 굉장해요. 감독님, 이 근사한 세계로 저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근사한 연극을 많이 만들어가요.
[호마레]
전원이 무대에 올라가는 게 정해졌을 때는 어떻게 될지 걱정했는데, 커튼콜에서 콩나물시루처럼 늘어섰을 때 극단원 전원의 일체감과 소중한 유대를 지금까지보다 더욱 크게 느꼈어. 그때 느낀 뜨거운 마음과 감독군을 향한 감사의 마음으로 시집을 한 권 낼 수 있을 것 같아. 물론 출판하면 가장 먼저 감독군에게 선물할 생각이니 기대하고 있기를 바라네.
[반리]
오랜만에 주연을 하고 느낀 건데, 무대 정중앙에 서면 역시 압박감이 크게 느껴지지. 하지만 전원이 출연하는 만개 공연이어서 그런지, 이 극단에는 굉장한 배우만 모여있다고 새삼 느꼈어. 옆도 뒤도 믿음직했어. 그리고 그런 놈들을 통솔하는 감독쨩의 위대함도 절절하게 느꼈어. 항상 고마워. 앞으로도 서로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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